[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4.24 재보궐 선거 노원병 투표율은 40%대 초반으로 마감됐다.
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후 8시 노원병 총투표자수는 7만530명, 투표율은 43.5%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7시 투표율 39.6%보다 3.9%포인트 상승했다. 약 2%포인트씩 높아졌던 이전 시간대에 비해 높았던 것은 퇴근한 직장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때문으로 풀이된다.
노원병과 함께 국회의원 선거가 열리는 부산 영도는 4만2675명, 36%를 기록했으며 충남 부여•청양은 3만9395명, 44.2%로 마감됐다.
4.24재보궐 선거 전체 투표자는 24만6105명으로 투표율은 33.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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