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29일
현대위아(011210)의 주가가 2분기부터 수익성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는 증권사의 평가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12분 현재 현대위아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4500원(3.32%) 오른 14만원을 기록중이다.
이형실 신영증권 연구원은 현대위아에 대해 "2분기부터는 수익성이 가파른 회복 국면을 보일 것"이라며 "현대·기아차 주말 특근이 5월부터 재개되며 1분기 공작기계 수주가 전년 4분기보다 증가하는 등 점차 회복 추세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하반기에는 동풍열달기아 3공장, 사천현대, 현대차 인도 엔진법인 쪽 수주가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