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쌍방울(102280)은 GS홈쇼핑을 통해 '내추럴 무빙브라 8종'을 처음 선보여 2억8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쌍방울 관계자는 "올해 초 선언한 TV홈쇼핑 진출과 란제리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방송을 기획했다"며 "홈쇼핑의 성공적인 론칭을 계기로 앞으로도 새로운 유통 채널 발굴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방울은 10대 '체리', 20대 '앤스타일', 30~40대 '샤빌' 등의 란제리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품질 개선과 마케팅 강화를 통해 란제리 매출을 크게 늘린다는 전략이다.
◇쌍방울이 지난 26일 GS홈쇼핑을 통해 처음으로 란제리 제품을 선보였다. (사진제공=쌍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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