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유로존 경제에 대한 전망이 예상보다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현지시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4월 경기신뢰지수가 88.6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의 90.1에서 악화됐으며 예상치인 89.3도 밑도는 수치다.
한편 이날 함께 발표된 소비자신뢰지수는 -22.3으로 전월 -23.5보다는 악화됐으나 예상치에는 부합했다.
서비스업 지수는 -11.1로 전월 -7.0에서 하락했다.
가계들의 향후 12개월 기대 인플레이션 지수는 15.8로 전월 18.8에 비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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