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어린이 요리교실 개최
2013-05-03 18:35:18 2013-05-03 18:37:51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CJ프레시웨이(051500)는 3일 서울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센터에서 후원 관계에 있는 중구 엘림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5명을 초청해 요리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요리교실에는 CJ프레시웨이 메뉴엔지니어링팀 송윤선 셰프와 신입사원 등 10여명의 직원이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미니유부초밥과 컵케이크 등을 만들었다.
 
송윤선 셰프는 "조리과정이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오감을 자극해 흥미를 높일 수 있는 메뉴를 선정했다"며 "특히 유부초밥은 채소와 볶은 김치, 불고기도 곁들여 편식이 심한 아이들의 식습관 개선에 도움을 주려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06년 8월부터 2011년 4월 현재 사옥으로 옮기기 전까지 양천구 목동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매월 1회 '쁘띠쿡 요리교실'을 진행해 왔다.
 
이후 중구 쌍림동으로 사옥을 이전한 후에는 중구청 자원봉사센터로부터 아동센터 2곳을 추천받아 매주 금요일마다 직원들이 방문해 저녁을 제공하고 있다.
 
◇3일 서울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센터에서 요리교실이 열린 가운데 CJ프레시웨이 직원들과 엘림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사진 촬영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