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KT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남이섬과 공동으로 KT VIP(Super Star)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올레 숲 만들기' 행사를 오는 25일에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KT(030200)는 이번 '올레 숲 만들기' 행사가 ▲가족들이 스스로 작명한 나무를 심는 식수 행사 ▲나무를 화초와 장식물로 꾸미는 나무 데코레이션 대회 ▲타임캡슐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돼 있으며 KT VIP 고객이라면 누구나 사연을 응모해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참가자 발표는 오는 21일에 진행되며, 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은 식수된 나무가 성장하는 모습을 올레닷컴(
www.olleh.com)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사랑의 봉사단', '꿈품센터', '드림투게더', '대학생봉사단' 등 다양한 종류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온 KT는 남이섬과 함께하는 '올레 숲 만들기' 행사 또한 매년 개최할 예정이다.
박혜정 KT 마케팅본부장 전무는 "'올레 숲 만들기'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고객과 KT가 함께 숲을 만들며 가꾸어 나가는 뜻 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KT는 고객과 함께하는 CSR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KT의 VIP고객군인 'Super Star'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올레클럽은 올레클럽 '별' 10만개와 CGV, 스타벅스 등 다양한 제휴 가맹점 할인과 KT 소닉붐 VIP 전용좌석 무료관람권, 로밍 컨설팅 및 여행자보험 무료 등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모바일 기기변경 시 'Super 체인지' 프로그램을 통해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생일을 맞은 고객은 아웃백 25% 추가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KT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남이섬과 공동으로 KT VIP(Super Star)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올레 숲 만들기' 행사를 오는 25일에 개최한다.(사진제공=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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