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차바이오앤, 국내외 병원운영 확대 본격화..'↑'
2013-05-07 09:32:13 2013-05-07 09:35:08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차바이오앤(085660)이 국내외 병원운영 확대 본격화 조짐에 주가가 강세다.
 
7일 오전 9시35분 현재 차바이오앤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300원(2.37%) 오른 1만2950원에 거래 중이다.
 
올해 미국 및 아시아지역으로의 병원운영 확대가 본격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태는 모습이다.
 
이날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차바이오앤은 국내 차병원과 미국의 한국계 종합병원 LA CHA HPMC의 운영 노하우 등을 가지고 있다"며 "병원 플랫폼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수 있어서 주가수익비율(PER) 배수가 높아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차바이오앤은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을 소유하고 있는데 임상진행 여부에 따라서 파이프라인의 가치가 상승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런 임상 등을 확대되는 병원체인을 활용하게 될 경우 밸류체인의 수직계열화로 선점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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