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베이직하우스, 中 모멘텀 유효..신고가
2013-05-08 09:07:24 2013-05-08 09:35:03
[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베이직하우스(084870)가 중국에서의 선전이 부각되며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8일 오전 9시1분 현재 베이직하우스의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850원(4.05%) 오른 2만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만1950원까지 오르면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중국에서의 뚜렷한 실적 개선 움직임이 투자심리를 호전시키고 있다. 
 
이날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중국 부문의 매출 성장은 약 14% 성장하고 있다"며 "신규 매장 증가가 줄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5.7% 증가한 624억원, 영업이익은 매장 관련 비용이 감소하며 전년동기대비 69% 증가할 예정으로 양호한 실적 흐름이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