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호개발, 201억 규모 하도급 계약 소식에 '↑'
2013-05-08 09:19:59 2013-05-08 09:22:47
[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삼호개발(010960)이 201억원 규모의 하도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8일 오전 9시20분 현재 삼호개발은 전 거래일보다 45원(1.84%) 오른 24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호개발은 장중 공시를 통해 한화건설과 201억5200만원 규모의 상주 영천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 3공구 중 토공 및 철근콘크리트 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9.45%에 달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17년 6월27일까지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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