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이랜텍(054210)이 생산능력 증설로 인한 실적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9시4분 현재 이랜텍의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400원(3.77%) 오른 1만1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교보증권은 이날 켐트로닉스에 대해 올해 생산능력(capa)증설과 신제품 매출 가세로 창사이래 최대실적이 확실시된다고 진단했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올해 국제회계기준(IFRS) 연결기준 매출액은 지난해대비 31% 증가한 3282억원, 영업이익은 지난해대비 76% 급증한 29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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