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 팬들과 함께 파타야 여행간다
2013-05-10 13:15:14 2013-05-10 13:17:51
(사진제공=고양오리온스)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고양오리온스 프로농구단이 매년 시즌이 끝난 이후 팬들과 함께 진행하는 해외여행 '나는 팬이다' 행사를 올해는 태국 파타야에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리온스 농구단이 지난 2012~2013시즌 고양 홈경기가 열릴 때마다 진행했던 이벤트 '나는 팬이다'는, 최고의 응원을 펼친 팬들을 선정해 시즌 종료 이후 선수들과 함께 해외여행을 가는 이벤트다.
 
올해 '나는 팬이다' 여행은 오는 10~14일 오리온스의 정재홍, 김승원, 김종범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오리온스 농구단은 코끼리트래킹, 요트 승선 등 다양한 일정을 마련했다.
 
한편 오리온스 선수단은 이달 말부터 차기 시즌을 위한 훈련에 매진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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