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13일 통신주들의 주가가 엔화약세로 인한 경기방어주로서의 매력이 부각되며 동반상승하고 있다.
오전 9시11분 현재
LG유플러스(032640)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400원(3.31%) 급등한 1만2500원으로 신고가를 다시 썼다.
이날 오전 오세아니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이 달러당 102엔을 넘어선 가운데 환율 영향을 적게 받는 통신주들이 선전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정부의 창조경제 콘텐츠·플랫폼·네트워크·디바이스(CPND) 정책에 따른 플랫폼으로써 통신주 역할이 부각될 것이라는
삼성증권(016360)의 평가도 호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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