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 7인 (사진제공=MBC)
[뉴스토마토 함상범기자] MBC가 지난 1월 열린 '무한도전 사진전'에 전시됐던 작품 70점을 경매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은 '무한도전 사진전'은 '무한도전' 관련 사진과 멤버들의 캐릭터 상품을 전시한다.
이날부터 70일간 매일 한 작품식 경매 품목에 오른다. 오전 10시부터 이튿날 오전 9시59분까지 MBCTShop(www.mbctshop.com)에서 입찰 가능하며, 경매 시작 가격은 1000원이다.
경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에 대해 MBC는 전액 기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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