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9시49분 현재 롯데푸드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만2000원(4.11%) 떨어진 74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햄사업은 올해 1분기부터 합병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하는데 햄 매출액이 답보에 그쳤다"며 "내부 유통망 공유가 나타나지 않아 영업상 시너지를 찾아볼 수 없었다"고 평가했다.
롯데푸드의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저조한 실적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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