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아웃도어, ‘그린 캠페인’ 성료
2013-05-20 13:21:23 2013-05-20 13:24:27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휠라 아웃도어는 지난 17일~18일 지리산 국립공원에서 훼손된 촛대봉의 복원을 장려하는 '휠라 아웃도어 그린 캠페인' 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국립공원 환경 보전을 위해 펼치고 있는 그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 산악연맹과 국립공원 관리공단 지리산 사무소의 후원 아래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지리산을 찾은 등산객들이 스스로의 손으로 훼손된 촛대봉을 복원한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은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휠라 아웃도어 관계자는 "등산객들과 함께 국립공원 환경 보전을 실천하고 건전한 산행 문화 조성에 일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환경 보전을 위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휠라 아웃도어, '그린 캠페인' 성료. <사진제공=휠라코리아>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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