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중인 구자철. (사진=이준혁기자)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구자철(24)이 지난 2년 연속 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의 잔류를 이끈 후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지난해 겨울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 이적해 15경기서 5골1도움을 기록하며 소속팀의 잔류에 기여한 구자철은 올시즌 옆구리 부상을 당했지만 3골2도움의 활약으로 다시 팀의 1부리그 잔류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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