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아름기자] 케이블TV 방송사 씨앤앰이 아이들을 위한 영어 콘텐츠 주문형 비디오(VOD)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씨앤앰은 원어민 영어 BBC키즈관을 오픈하고 영국의 유명한 키즈 명품 프로그램 12개를 제공한다. 원어민 더빙으로 제작되어 정확한 발음공부와 생활영어를 익힐 수 있다.
또 씨앤앰 홈페이지(www.cnm.co.kr)에서 꼬마새 머핀, 보비녹스음악대 시즌 3~6, 찰리와 로라 시즌3, 핌블핌블 시즌 1~3, 꼬마돼지 위블리, 가스와 베브, 클럼피와 친구들 프로그램의 영어 대본을 다운받아 볼 수 있다.
아울러 씨앤앰은 런칭을 기념해 각 프로그램 1회와 2회는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후 회차부터는 1회 500원을 과금한다.
씨앤앰은 ‘뽀로로 특집관’도 함께 운영 중이다.
뽀로로 특집관은 뽀로로 극장개봉작들과 뽀로로 전 시즌의 영어·한글 더빙 코너로 구성됐다. 올 1월 개봉한 ‘뽀로로 슈퍼썰매대모험’과 ‘뽀로로의 대모험 극장판’은 각각 4500원과 2000원에 구매할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