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아름기자] 현대HCN의 N스크린 서비스인 에브리온TV는 23~24일까지 진행되는 'KCTA 2013 디지털케이블TV쇼'를 생중계한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 기기 사용자들은 에브리온TV 앱만 설치하면 언제 어디서나 디지털케이블TV쇼를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PC에서도 프로그램만 설치하면 시청할 수 있다.
이번 디지털케이블TV쇼의 슬로건은 ‘Beyond Cable, Smart and More’로 스마트 세상을 선도하기 위한 케이블 업계의 다양한 전략과 계획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슈퍼 토크(Super Talk)’는 국내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 대표들이 모여 업계의 고민과 비전, 향후 사업추진 전략을 이야기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세션과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김경익 에브리온TV 대표는 “케이블업계의 가장 큰 행사인 디지털케이블TV쇼를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생방송으로 송출하게 됐다”며 “에브리온TV의 많은 이용자들이 스마트 세상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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