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대한항공(003490)은 22일 오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지창훈 총괄사장을 비롯해 김연아, 박태환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엑셀런스 프로그램(Excellence Program) 후원 연장 협약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스포츠, 문화예술, 사회봉사, 학술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국가 인지도를 높인 인사들을 '엑셀런스 프로그램 심사' 기준에 따라 선정해 조건 없이 후원하고 있다.
이번 후원 연장에 따라 대한항공은 올해 말까지 대회 및 전지훈련에 참가 하는 박태환, 김연아 선수 본인과 코칭스태프에게 프레스티지석을 무료로 지원한다.
대한항공은 현재 엑셀런스 프로그램으로 김연아, 박태환 선수를 비롯해 손연재 선수 및 한국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서도호 작가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대한항공은 엑셀런스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부분에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 '동행'을 화두로 동전모금 기부활동, 동행 게시판 운영, 외국인 근로자 의료봉사 등의 다양한 사내외 동행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