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우리금융지주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23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중학동 The-K 트윈타워 A동에 위치한 우리카드 본점 5층 대강당에서 새로운 회장 내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회추위 위원장은 내정자 선임 배경을 설명하고 회장 내정자도 같이 자리해 선임 소감과 향후 포부 등을 밝힐 계획이다. 새로운 회장에는 이순우 우리은행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 내정자는 24일 임시이사회를 거쳐 내달 14일로 예정된 임시주주총회에서 우리금융의 새 회장으로 최종 선임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의중 금융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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