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야생 진드기 의심환자가 또 사망하면서 관련주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야생 진드기 의심환자로 추정되는 이모 씨가 지난 22일 치료 중 숨져 질병관리본부에 신고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21일에는 국내에서 진드기로부터 바이러스에 감염돼 나타나는 중증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SFTS) 바이러스 감염 환자를 처음으로 확인된 후 지금까지 야생 진드기로 인한 사망자는 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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