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창조경제 전문가 채용 추진
2013-05-29 14:27:20 2013-05-29 14:30:15
[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미래창조과학부가 ICT를 활용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민간 전문가 확보를 추진한다.
 
미래부는 오는 30일부터 6월18일까지 창조경제 분야 및 기술사업화 분야 민간전문가 (CP, Creative Planner) 2명에 대한 공모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방통위, 지경부 등에서 기술개발(R&D) 책임 기획과 관리를 위해 운영해오던 PM(Project Manager)/PD(Program Director) 등 전문가제도를 개편한다.
 
이번에 채용하는 '창조경제 CP'는 창조경제 실현과 ICT 기반의 융합을 촉진하는 등 창조적 정책 추진을 지원한다.
 
'기술사업화 CP'는 ICT R&D 성과확산과 기술사업화 전주기 지원 등을 추진한다.
 
선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최종선정의 3단계로 구성되며 전문성, 연구관리능력, 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채용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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