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TOP 10 포트폴리오>
◇
신한지주(055550) = 양호한 자산건전성을 바탕으로 업종 내 이익 안전성이 가장 높음. 경기 부양을 위한 일련의 정부 정책으로 밸류에이션 회복 기대.
◇
삼성전기(009150) = 엔저에도 불구, MLCC·기판 부문 수익성 개선 긍정적. 엔저 우려 완화 시 투자심리 개선에 따른 주가 상승 기대.
◇
삼성전자(005930) =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 급증에 따른 실적 호조 전망. 2분기 이후 실적 추정치 지속적 상향되며 저평가 인식 확대.
◇
한미약품(128940) = 국내 M/S 회복과 중국 고성장 지속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 점진적으로 가시화되는 R&D 성과로 추가적인 성장 기대.
◇
현대모비스(012330) = 2분기 완성차 성수기 진입 효과로 영업이익 회복 전망. 해외 생산 호조에 따른 모듈, 부품 사업의 외형성장 가능.
◇
메리츠화재(000060) = 신규계약가치 성장률은 업종 내 최고 수준으로 이익 개선 가시화. 일회성 비용으로 인한 실적 감익 마무리 국면으로 실적 회복 기대.
◇
현대산업(012630) = 기준 금리 인하와 추가 경정 예산안 효과로 부동산 시장 회복 수혜. 국내 건설 사업 비중 높아 건설 업종 내 차별화 요인.
◇
GS(078930) = 핵심 자회사인 GS칼텍스 고도화 설비 증설 등에 따른 기업가치 개선. 유통 및 유틸리티 관련 자회사들의 지분 가치 상승 주목.
◇
LG(003550) = 단기 급락으로 순자산가치(NAV)대비 할인율 57% 수준으로 역사적 하단 영역. LG전자 등 주요 자회사들의 본격적인 실적 개선 가시화 전망.
◇
LG전자(066570) = 옵티머스 시리즈 스마트폰 판매 증가에 따른 이익 개선 가시화. 가전제품 신제품 효과와 에어컨 부문 계절적 성수기로 실적 호조 전망.
<단기 유망종목>
◇
KMH(122450) = 최근 인수한 아시아경제신문과 팍스넷을 통한 미디어 사업 시너지 효과 기대. 저수익 구조인 명품 홈쇼핑 사업과 컨텐츠 사업 축소로 수익성 회복 기대감 부각. 올해 예상 영업이익 155억 기준 P/E 8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메리트 보유
◇
모두투어(080160) = 2분기 이후 예약률 상승 및 본격적인 여행 성수기 진입으로 실적 개선 가시화. 아웃바운드 여행 수요 증가 및 패키지 송객 M/S 상승세로 중장기적인 성장 모멘텀 보유.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 16배로 하나투어 P/E 22배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중.
◇
성우하이텍(015750) = 중국·인도·동유럽 등 해외 생산 공장 구축으로 현대차그룹 이머징 시장 성장의 수혜주. 향후 유럽 OEM 업체로의 매출처 다변화 기대로 중장기적인 성장 모멘텀 보유. 올해 연결기준 실적 P/E 6배 수준으로 자동차 부품주 중 밸류에이션 매력 최선호주.
◇
아나패스(123860) = UDTV 및 OLED TV 시장 개화로 TV용 T-Con 수량증가 및 가격 상승 효과 기대. 모바일 진동 관련 기술 등 신규 제품 개발로 모바일 부분으로의 시장 확대 기대. 2분기 이후 TV 시장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 본격화 및 성장 모멘텀 부각 전망.
◇
SK하이닉스(000660) = 중국 로컬 스마트폰 업체들의 출하량 증가로 모바일 DRAM 수요 증가의 수혜 전망. 공정 전환에 따른 원가절감 및 엔저에 따른 원재료 부담 감소로 2분기 실적 모멘텀 보유.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 9배 수준으로 실적 개선세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 중.
◇
루멘스(038060) = 삼성전자 내 LED TV용 BLU 공급 점유율 확대로 안정적인 실적 성장 지속 전망. 한국 및 일본·중국 업체들과의 LED 조명 사업 제휴 확대로 조명 부문 성장 모멘텀 부각.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 11배로 LED 업체 P/E 20~30배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
현대EP(089470) = 현대차 그룹의 차량 경량화 정책으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매출 증가 기대감 부각. 동부하이텍의 유화공장 설비 인수로 화학 소재 수직계열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 기대.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350억 수준으로 현시총 기준 P/E 6배 수준의 저평가 메리트 보유.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