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한화투자증권(003530)은 자산관리 체험서비스 '미스터 스마트'의 참여자가 1만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8일 출시된 '미스터 스마트'(
www.mrsmart.co.kr)는 자산관리유형을 체험할 수 있는 캠페인이다. '미스터 스마트'라는 캐릭터를 통해 자산관리 유형분석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객분석 결과, 참여자의 남녀 비율은 7대 3으로, 남성이 비교적 자산과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대 남성 직장인의 비율이 40%로 높게 나타났고, 여성들은 30~40대가 고르게 참여했다.
한화투자증권은 결혼, 승진, 집 장만을 위해 자산관리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준철 브랜드마케팅 파트장은 "새로운 개념의 자산관리 체험으로 자산관리 상황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미스터 스마트를 체험한 고객에게 벤츠 스마트, 아이패드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7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제공=한화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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