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하 코스콤 사장, 사의 표명
2013-06-03 17:45:32 2013-06-03 17:48:39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우주하 코스콤 사장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  
 
우 사장은 "새 정부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이 시점에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겠다"며 3일 사의를 표명했다. 
 
우주하 사장의 임기는 올해 연말까지다. 그러나 우 사장 측은 "최근 코스콤의 대주주인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도 거취를 표명했기 때문에 이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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