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KT가 올레 인터넷과 올레tv를 동시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삼성전자(005930) 스마트카메라 6종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카메라는 Wi-Fi(와이파이) 기능을 탑재해 고화질의 사진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공유 및 이메일로 전송하고 유클라우드에 보관할 수 있는 카메라다.
KT(030200)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은 렌즈교환식인 미러리스 방식의 프리미엄 스마트카메라(모델명: NX300, NX1000)와 컴팩트 방식의 고급형 스마트카메라(모델명: EX2F, MV900F)를 시중가격에 비해 반값 수준으로 마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추가 요금 없이 보급형 스마트카메라(모델명: WB150F, WB30F)를 선택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카메라 4종(NX1000, EX2F, MV900F, WB150F)을 선택한 고객에게는 촬영한 사진을 간편하게 저장할 수 있도록 올레 유클라우드 70G와 올레 와이파이 서비스를 1년 동안 무료로 제공한다.
남규택 KT Sales운영총괄(부사장)은 "인터넷과 TV 가입시 차별화된 혜택을 원하는 고객에게 가격 부담 없이 최신형 스마트카메라를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분야의 인기 아이템들을 선정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8월 말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전국 KT지사·올레 매장·고객센터(국번없이 100번)·올레닷컴(
www.olleh.com)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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