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포착)'너목들' 이종석-이보영-윤상현-이다희, 설레는 첫 방송
2013-06-05 15:30:58 2013-06-05 15:33:54
◇이종석-이보영 (사진제공=와이트리 미디어)
[뉴스토마토 함상범기자]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출연 배우들이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을 당부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보영과 이종석, 윤상현, 이다희는 이날 홍보사를 통해 다채로운 표정과 애교 섞인 메시지를 전했다.
 
속물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 역의 이보영은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 역의 이종석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제발 많이 봐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표지를 들고 있다.
 
◇윤상현 (사진제공=와이트리 미디어)
또 바른생활 변호사 차관우 역의 윤상현은 지난달 30일 열린 제작발표회 당시 공약으로 제시한 첫 방송 시청률 8%가 담긴 표지를 들고 '멍' 잡는 표정과 함께 이종석과 친밀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상현-이종석 (사진제공=와이트리 미디어)
 
 
이다희 (사진제공=와이트리 미디어)
더불어 완벽주의 검사 서도연 역의 이다희는 "안 보시면 잡아갑니당"이라는 애교 섞인 문구로 시청을 당부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SBS '청담동 앨리스'의 조수원 PD와 KBS2 '드림하이'를 집필한 박혜련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속물 근성의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과 사람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 소년 박수하, 바른 생활 사나이 차관우가 만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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