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히어로즈, 6일 목동 삼성전 소방공무원 시구-시타 행사
2013-06-05 17:12:07 2013-06-05 17:15:03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릴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소방공무원 황윤희 소방장과 백정현 소방위를 시구자와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1999년 입사한 황 소방장은 종합방재센터에서, 1996년 입사한 백 소방위는 중부소방서 구조대에서 근무중이다.
 
황 소방장은 구급출동 6000회, 화재출동 1200회의 경력으로 지난 2011년 베스트 구급 서비스상을 수상했다. 백 소방위는 화재·구조활동 1만5000회를 기록하며 경호처장상 및 새서울봉사상을 받은 바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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