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서울반도체(046890)가 발광다이오드(LED)주 동반 강세 움직임속에 2년여만에 시가총액 2위로 뛰어올랐다.
7일 오전 9시 56분 현재 서울반도체는 전날보다 2.32% 오른 3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전력난 우려가 잇따른 상황에서 LED 조명시장의 수요확대가 이어질 것이란 기대속에 외국계 창구를 통한 투심이 몰리 시가총액은 2조원을 뛰어넘은 2조582억원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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