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3일 육군본부에서 '2013년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진우 부행장, 이재수 인사사령관.(사진제공=농협은행)
[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농협은행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3일 육군본부에서 이재수 인사사령관과 김진우 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은 육군본부가 주관하고 기업체의 후원을 통해 6.25 전쟁 참전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농협은행은 지난 2011년 사업 초기부터 3년째 참여하고 있다.
김진우 부행장은 "생활환경이 열악한 국가유공자에게 NH농협은행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군 장병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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