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원석기자] 지난 7일부터 정식취항에 나선 이스타항공이 2주 연속 좌석 매진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14일 “현재 2주 정도는 전 좌석이 매진됐고, 1월 전 항공편이 대부분 매진에 임박해 있다”면서 “항공편마다 평균 탑승 대기자가 2~3명씩이나 돼 평균 탑승률이 거의 100%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지난 10일 미국 CIT그룹과 2호기(B737-NG) 도입에 대한 리스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27일께 2호기가 김포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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