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5개 우수 파트너사 선정.."동반성장 강화"
2013-06-20 09:15:22 2013-06-20 09:18:18
[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LG유플러스가 중소 협력사와의 동반성장과 유대 강화를 위해 기업부문 상반기 우수 파트너사 케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LG유플러스(032640)의 기업부문 사업을 총괄하는 BS(비즈니스 솔루션)본부는 우수 파트너사 케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올해 상반기 5개 우수 파트너사를 선정, 지난 19일부터 고현진 BS본부 부사장과 관련 임원 및 실무자들이 협력업체를 직접 방문해 공로패를 전달한다.
 
이번에 선정된 5개 우수 파트너사에는 ▲M2M 스마트 크린 사업 파트너사인 메디오피아테크 ▲부가전화 IPCC 서비스 파트너사 아이알링크 ▲iLS 조명 제어기 제조 공급사 피엠디네트웍스 ▲모바일 금융사업 USIM 공인인증 서비스 파트너사 라온시큐어(042510) ▲EBS 중학 프리미엄 사업 파트너사 미래엔 등이 포함됐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9일 메디오피아테크와 아이알링크를 시작으로 오는 21일 피엠디네트웍스, 내달 4일 라온시큐어, 미래엔을 방문해 공로패와 감사품을 전달하고 상생문화 정착과 사업 역량 강화를 약속할 예정이다.
 
고현진 LG유플러스 BS본부 부사장은 "LG유플러스는 우수 파트너사 케어 프로그램으로 중소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및 유대 강화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 파트너사 선정 및 케어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확대 운영을 통해 국내 IT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장일홍 메디오피아테크 대표이사는 "LG유플러스의 우수 파트너사 케어 프로그램을 환영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양자간의 시너지를 기대하며, 통신 업계의 이러한 움직임이 IT산업 발전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RFID 기술 기반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스마트 크린' 사업 파트너사인 메디오피아테크를 방문해 공로패와 감사품을 전달했다. 사진은 LG유플러스 고현진 부사장(왼쪽), ㈜메디오피아테크 장일홍 대표이사.(사진제공=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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