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다음달 9~11일 청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3연전이 청주구장 시설 보완 공사로 인해 대전 한밭구장서 열리는 경기로 변경됐다고 27일 밝혔다.
KBO는 대신 8월6~7일 대전 한밭구장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와 SK 와이번스의 2연전을 청주구장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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