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마감)강세..버냉키 쇼크 되돌림
2013-06-28 17:46:09 2013-06-28 17:48:58
(자료제공=금융투자협회)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28일 채권시장은 강세로마감했다.
 
미국채 금리 하락과 국내 산업생산 부진 등의 영향으로 강세 출발한 이날 채권시장은 외국인의 국채선물 대량 순매수 영향으로 강세 폭을 늘렸다.
 
앞서 미국 채권시장은 강세 분위기가 지속되면서 금리가 하락 마감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표물인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0.09%p 하락한 2.88%을 기록했다. 국채 5년물 금리는 0.07%p 하락한 3.14%에 마감했다. 국채 10년물과 20년물, 30년물 금리는 각각 0.04%p 하락, 3.40%, 3.57%, 3.68%에 거래를 마쳤다.
 
통안채 91일물과 1년물은 모두 0.03%p 하락한 2.59%, 2.69%에 마감했고 통안채 2년물은 0.06%p 내린 2.83%를 기록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선 3년만기 국채선물 9월물이 전 거래일 종가에 비해 30틱 오른 105.62에 거래됐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