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오는 12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행복한 주식투자자로 살기‘ 금융투자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일반투자자가 주식투자를 하기 전에 알아야 할 주식·파생상품시장 이해, 기업 재무제표 보는 법, 시장정보와 리포트 활용법 등으로 구성된 주식투자를 위한 기본과정과 대표 펀드매니저, 투자전략가 등의 경험을 소개하는 실전투자를 위한 준비과정으로 구성된다.
투교협은 업계 전문가로 강사진을 구성, 그들의 투자원칙과 풍부한 경험을 생동감 있게 전달함으로써 일반투자자의 건전한 주식투자 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는 취지를 설명했다.
교육은 무료로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투교협 홈페이지(www.kcie.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참석자에게는 투교협이 발간한 은퇴설계시리즈 책자가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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