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사진=MBC TV '진짜사나이' 캡처)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호주 출신 '진짜 사나이'가 축구장을 방문한다.
프로축구 FC서울이 오는 7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클래식 17라운드 성남과의 홈경기에 샘 해밍턴을 초대한다.
호주 출신의 방송인인 샘 해밍턴은 최근들어 인기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를 통해 대한민국 군대 체험기를 보여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샘 해밍턴은 경기 시작 전 FC서울 홈팬들에게 인사한 뒤, 시축 행사를 갖는다. 하프타임에는 전광판을 통해 가위, 바위, 보 게임으로 팬들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이번 경기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홈페이지,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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