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네이트를 운영하는
SK컴즈(066270)는 류현진·추신수 선수의 경기를 포털 3사 최초로 실시간 생중계와 VOD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네이트는 오는 6일(한국시각) 류현진이 선발 등판하는 ‘LA 다저스 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경기를 시작으로 두 선수가 출전하는 전 경기를 생중계하고 경기 일정, VOD 다시보기, 하이라이트 영상 등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김홍 SK컴즈 서비스2 본부장은 “네티즌들이 경기를 보며 응원과 격려를 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향후 비교우위를 갖출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해 네이트 독자경쟁력 강화에 더욱 집중할 것” 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SK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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