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비행기 추락사고와 관련해 "탑승객들에게 추락 전 안내방송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윤영두 사장은 7일 오후 3시30분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이번 추락사고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윤영두 사장은 "착륙하기 전에 통상적인 안내방송은 행해졌다"며 "하지만 추락 가능성에 대한 안내방송은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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