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엘에스티, 47억원 규모 대출원리금 연체
2013-07-08 08:16:00 2013-07-08 08:19:17
[뉴스토마토 최병호기자] 오성엘에스티(052420)는 한국수출입은행의 연장승인 불가로 대출금과 이자 포함 총 46억9200만원의 대출원리금 연체가 발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3.7% 규모다.
 
오성엘에스티는 "대출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과 협의해 원리금 연체를 해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병호 공동체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