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이랜텍(054210)이 해외 법인을 통한 실적 향상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1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이랜텍은 전 거래일에 비해 330원(4.60%) 오른 7500원에 거래 중이다.
문현식 NH농협증권 스몰캡팀장은 "지난해까지 적자를 기록했던 베트남 법인은 올해부터는 플래그십 모델 생산증가로 실적이 대폭 호전될 것"이라면서 "인도 법인 역시 중저가 스마트폰 부품 생산이 크게 늘어나 매출이 두 배 가량 증가해 마진 개선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