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미래에셋증권은 파생결합증권 7종을 오는 12일까지 350억 규모로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중 '미래에셋 4995회 주가연계증권(ELS)'는 코스피200지수, 항셍 중국기업지수(HSCEI),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월지급식 만기 3년의 상품이다.
매월 쿠폰지급평가일에 기초자산 모두가 최초기준지수의 60% 이상일 경우 연 8.01%(월 0.6675%)의 수익을 지급한다.
'미래에셋 제4991회 ELS'는 코스피200지수,
삼성전자(005930)를 기초자산으로 최대 16%의 수익률을 지급하고 원금과 함께 최소 2%의 수익률을 보장하는 만기는 1년 6개월의 만기상환형 상품이다.
이와 함께 미래에셋증권은 코스피200지수, HSCEI지수, S&P500지수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 스텝다운 ELS를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상품들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다.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미래에셋증권 지점이나 금융상품상담센터(1577-9300)로 하면 된다.
(사진제공=미래에셋증권)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