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햇복분자 나눔행사' 개최
2013-07-10 16:45:46 2013-07-10 16:48:50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하이트진로(000080)는 초복을 앞두고 10일 청계천 일대에서 올해 수확한 복분자를 나눠주는 '햇복분자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건강한 여름 나기를 기원하는 이날 행사에서 500여명의 인근 직장인과 시민에게 갓 수확한 복분자를 제공했다.
 
또한 이달 중 하이트진로 페이스북(www.facebook.com/HITEJINRO.kr)에서도 행사가 진행된다.
 
댓글로 친구, 가족, 연인에게 초복 건강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남기면 100명을 선정해 복분자를 배송해준다.
 
하이트진로의 '햇복분자'는 그해 수확한 100% 국내산 복분자만 사용했으며 맛의 변질이나 산화 없이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개선한 제품이다.
 
주원료로 사용된 복분자는 동의보감, 당본본초, 본초종신록 등 여러 고문헌에도 효능이 언급돼 있다.
 
열매에는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돼 있어 항암효과, 노화억제, 동맥경화예방, 혈전예방, 살균 효과 등 남성의 건강과 여성의 피부 관리에도 좋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당해 연도에 수확한 복분자는 가장 신선하고 맛도 제일 좋은데 하이트진로의 '햇복분자'는 100% 국내산 복분자만을 사용한다"며 "더 많은 사람이 '햇복분자'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햇복분자'는 세계적 주류 품평회인 '몽드셀렉션'에서 2009년부터 4년간 대상과 금상을 받았고 3년 연속 금상 이상 수상작만 받는 '최고품질대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국제스포츠외교재단 주최로 지난달 21일부터 22일까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3 국제 스포츠 외교재단 포럼'의 공식 만찬주로 선정되는 등 품질을 인정받았다.
 
◇10일 청계천 일대에서 하이트진로의 '햇복분자 나눔행사'가 열린 가운데 모델들이 제품과 주원료인 복분자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하이트진로)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