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3D프린터주, 정부 산업 육성 기대..'↑'
2013-07-11 10:05:29 2013-07-11 10:08:29
[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3D프린터 관련주가 정부의 산업 육성 기대감에 연일 상승하고 있다.
 
11일 오전 10시7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엔피케이(048830)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3885원에 거래 중이다. 6거래일째 랠리를 펼치고 있다.
 
같은시간 세중(039310)은 전날보다 6.44% 오르고 있다.
 
지난 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3D프린팅 산업 발전전략 포럼을 열고 부처간 협의를 거쳐 올해 3분기 까지 3D 프린팅 사업을 육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엔피케이는 전도성 나노잉크를 생산하는 업체고, 세중은 계열사인 세중정보기술이 3D 프린터 관련 사업을 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