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버냉키 안도감이 퍼지면서 외국인, 기관이 동반 매수하자 양대 지수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오후 1시 4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43.83포인트(2.40%) 상승한 1867.99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039억원, 1811억원 순매수, 개인이 3840억원 순매도다.
전기전자(+3.81%), 철강금속(+3.46%), 기계(+3.39%), 증권(+2.76%) 순으로 모든 업종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IT주들이 모처럼 강세를 띄며 장을 주도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10.77(2.09%) 상승한 526.41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2억원, 117억원 순매수, 개인은 352억원 매도 우위다.
원달러 환율은 13.20원 급락한 1122.60원으로 사흘째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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