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프로야구 롯데-넥센 목동경기 우천 취소
2013-07-11 17:31:33 2013-07-11 17:34:32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비로 인해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경기가 순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오후 6시 30분 목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우천연기됐다고 밝혔다.
 
이날 미뤄진 경기는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넥센은 12일부터 4일 휴식기를 가지며, 롯데는 오는 12일부터 창원 마산구장에서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치른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