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12일 현대차 3인방을 비롯한 자동차주들의 주가가 중국 중국의 승용차 구매제한 확대 우려로 급락하고 있다.
이날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와 기아차에 대해 중국의 승용차 구매제한 확대에 따른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 연구원은 "현대·기아차는 2008년부터 중소 도시로 판매망을 지속적으로 확장해왔다"며 "이번 규제는 중국 현지업체들에 더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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