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KFC는 초복을 맞아 14일까지 치킨 한 통과 콜라로 구성된 '치킨복버켓'을 제공하는 ‘오늘은 복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치킨복버켓은 핫크리스피치킨 9조각과 스위트칠리소스 1개, 새콤마늘소스 1개, 1.25L 콜라로 구성되어 가격은 1만8900원이다
또 행사 기간 중 '치킨복버켓'을 구입하면 콘샐러드와 코울슬로를 각각 1000원에 제공하며, 치킨복버켓 1개당 샐러드는 최대 5개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KFC 마케팅 담당자는 "1년 중 가장 덥다고 하는 복날을 맞아 힘내라는 의미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보양음식을 즐겨 먹는 복날에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치킨을 푸짐한 세트메뉴로 구성한 KFC '치킨복버켓'과 함께 보다 즐거운 복날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K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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