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한국야구위원회(KBO) 공식 홈페이지 캡처)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12일 열릴 프로야구 경기 중 서울 잠실구장,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경기가 비로 인해서 취소됐다.
12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금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두산 베어스 경기와 문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 트윈스-SK 와이번스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이날 KIA와 두산은 김진우와 유희관을 선발투수로 예고했지만 이들의 맞대결은 비와 함께 취소됐다. 두산은 12일 선발이던 유희관을 13일 그래도 등판시키나, KIA는 13일 선발로 12일 선발이던 김진우 대신 헨리 소사로 변경했다.
SK와 LG는 12일 선발이던 조조 레이예스(SK)와 류제국(LG)를 그대로 13일 선발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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