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해외금융상품 투자 과정 신설
2013-07-15 10:36:10 2013-07-15 10:39:29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내달 20일부터 '해외금융상품 투자' 과정을 신설하고 이달 30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금융투자회사 영업종사자들의 해외금융상품 투자와 영업역량 제고를 위해 해외투자 실무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해외 주요 금융상품에 대한 전문지식과 투자정보를 중심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협회 교육원 관계자는 "해외 주요국의 금융시장 현황과 전망, 산업분석, 해외금융상품 관련 전문지식, 외국환 거래·세제 지식을 습득함으로써 해외금융상품 투자상담 관련 전문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교육기간은 다음 달 20일부터 9월 5일까지 총 24시간이다. 금융투자회사의 영업 및 고객관리업무 종사자, 해외금융상품 관련업무 종사자가 주 교육대상자다.
 
수강신청과 기타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