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세계동물대탐험' 개최
2013-07-16 18:22:57 2013-07-16 18:26:09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현대백화점(069960)은 여름방학을 맞아 '세계동물대탐험:사라진 동물들을 찾아서'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킨텍스점(7월19일~8월4일), 미아점(8월7일~18일), 대구점(7월26일~8월4일), 울산점(8월9일~18일) 문화홀에서 각각 열린다.
 
'세계동물대탐험전'은 동물복원 전시회로 기린, 물소, 톰슨가젤, 사자, 하이에나, 벵골 호랑이, 캥거루, 순록, 북극곰 등 대륙별 동물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위기의 동물', '대륙별 동물', '애니매이션 속 동물' 등 다양한 주제로 전시되며 직접 만져보고 사진도 찍어볼 수 있다.
 
접수비는 일반 고객 4000원, 현대백화점 카드회원 3000원, U카드·문화센터 회원과 15인 이상 단체 2000원으로 점포별 문화홀 안내데스크에서 신청하면 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생생하게 복원해낸 야생동물을 직접 만져보면서 생태계와 환경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이색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동물대탐험' 이미지. (사진제공=현대백화점)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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